Open Social로서의 Portable SNS

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말 그대로 직역을 하면 “사회 연결 서비스”라고 표현될 수 있지만 의미로 보자면 “친구 맺기”, “인맥 구축” 또는 우리 식대로 이야기 하면 “1촌 맺기”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SNS라는 개념은 98년에 등장한 개념으로 전혀 새로운 용어는 아니다. 다만 그 모습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으며 근래에는 SNS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계기가 나타났다.

SNS의 전환점, Open Social

구글이 지난 2007년 11월 2일, “Open Social” 을 바탕으로 하여 인터넷상에서 Social Network을 연결해 줄 수 있는 API를 발표했다. 구글이 말하는 “Open Social”이란 공동의 Application을 통하여 서로 다른 Social Network Service(이하 SNS)라 할지라도 서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만약에 IDtail에서 나의 친구 목록을 Open API 형태로 제공한다고 가정해 보자.
나의 친구 목록을 사용자들은 IDtail에서 뿐만이 아니라 나의 블로그에서도, 또 다른 SNS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사실 Application 측면에서 보면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주목 받고 있는 “facebook”이 구글보다 먼저 시작했다. 그러나 그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열린” API이냐 혹은 “닫힌” API이냐 이다.
즉, facebook은 그들이 발표한 API를 통해서 facebook 사용자들이 Application을 만들고 각자의 페이지에 적용 하고 있으나 결국엔 facebook 사용자들끼리만 가능한 “닫힌” API라는 것이다. 그러나 Open Social은 하나의 Application이 여러 서비스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Application 개발자들에게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내가 이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보다 쉽게 원하는 Application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자세히보기

Open Social, Portable SNS – “열린” 웹

그러나 Open Social로 인해 다양한 Application이 나타나고 쉽게 적용할 수는 있지만 데이터의 이동부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SNS에 가입할 때마다 매번 사용자들은 본인의 프로필을 입력하고 친구관계를 맺어야 하는 등의 일을 반복해야만 한다.
즉, A라는 SNS에서 가입하고 B라는 SNS에 다시 가입하게 될 때 A에서 등록한 나의 프로필과 나의 친구 목록을 B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 사용자에게는 이보다 더 편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SNS에서의 데이터 이동성을 Portable SNS라고 일컬는데 이는 구글의 Open Social보다 한걸음 앞선 열린 웹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이러한 SNS의 이동성을 구현하기 위해서 XFN, FOAF, hCard 등과 같은 Microformat을 활용하는 방법 등이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이루어 지기 때문에 Open Social과 Portable SNS 모두 “정보의 보안”을 전제조건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OpenID로 ID와 비밀번호 보안

IDtail의 Social Network Service는…

IDtail은…
신뢰와 보안을 기반으로 OpenID Provider로서의 표준 스팩을 준수하며 OpenID를 통한 사용자의 안전한 Identity, 더 나아가 건강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IDtail은 “신뢰”와 “보안”을 기본으로 한 Open Social Network Service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는 향후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내 정보를 관리하고 상호간의 정보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넓혀 갈 수 있으며 개발자 입장에서는 공개된 IDtail의 API를 이용해 유용한 Application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열린 Platform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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